커피를 약으로 만드는 3가지 방법

1.  하루에 4~5잔 이상을 넘기지 않는다.

  성인 남자의 경우 하루 5~6잔까지는 해가 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뭐든 지나치면 독이되는 법이다.

게다가 커피의 카페인은 사람마다 뭄이 적응하는 양이 다르기 때문에 자신이 마실 수 있는 양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두잔만 마셔도 밤에 잠을 자기 어렵다면 하루 4~5잔의 커피는 안 될 말이다.

 

2. 카페인이 걱정된다면 아메리카노보다 에스프레소를

  진한 맛 때문에 에스프레소가 카페인이 더 많은 것으로 오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에스프레소는 단어 그대로 만드는 커피를 말한다.

순간적으로 뜨거워진 수증기가 커피가루를 통과하면서 커피를 추출할 때, 일반적인 커피는 최소 1~2분이 걸리는 데 반해 에스프레소는

30초 안에 뽑아낸다. 순간적인 방식으로 커피를 추출하다보니 진한 맛은 풍부해지지만 카페인의 양은 훨씬 적어진다.

 

3. 커피는 운동하기 전에 마신다.

  커피는 에너지 소비령을 10% 정도 끌어올리는 효과가 있다. 그러니 어차피 마실 커피라면 운동 전 가볍게 한 잔 마셔두면 운동효과도

높이고 운동 후의 공복감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