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3년만
남들이 혀를 차는 생활을 해보자.
'아, 전혀 여한이 없는 최선의 노력을 다했다.'라고
스스로에게 말해줄 수 있을 만큼 피투성이의 노력을
기울여 보자.
지금까지 어떤 경력도 쌓지 못했고,
아무런 기술도 학력도 없다 해도 상관없다.
지금 당신에게 아무 것도 없다 해도
당신은 당신이 꿈꾸는 모든 것을 이룰 수 있다.
무엇이든 할 수 있고, 누구든 될 수 있고,
어떤 것이든 가질 수 있다.
- 김애리의《책에 미친 청춘》중에서 -
'3년'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여한이 없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떤 일을 여한이 없게 3년만 몰입하면 인생이 달라집니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이것도 저것도 아니게 일하면
주어진 기회를 결국 허송세월하는 꼴이 됩니다.
딱 3년만 혼을 담아 몰입하십시오.
다음 일들은 저절로 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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