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상병(20100201)

인생이란 계단의 연속이다

헛바람 2010. 7. 1. 16:26

인생이란 계단의 연속이다

나는 계단의 원리를 좋아한다.

아무리 잘해도 한 계단인데

몸 건강하다고 2, 3계단씩 뛰다 보면 언젠가는 부러지게 된다.

올라갈 때도 한 계단, 내려갈 때도 한 계단이다.

삶에서도 여러 계단을 한꺼번에 오를 수는 없다.

그러면 나중에 열 계단씩 한꺼번에 내려앉을 수도 있다.

자만심 때문이다.

                             - 프로골퍼 최경주

“인생이란 계단의 연속이다.

매사가 원래 더딘 법이다.

한번에 높은 계단을 오를 수도 있겠지만,

인생은 대부분 낮고 시시해 보이는 계단을 오르는데 바쳐진다.”



땀만이 꿈으로 가는 계단을 올려준다

매일 정신이 아득할 정도로 많은 시간을 연습에 쏟고 나면

이상한 능력이 생긴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없는 능력이 생긴다.

예를들면 투수가 공을 던지기 전부터

그 공이 커브냐, 직구냐를 알 수 있게 된다.

그리고 날아오는 공이 수박덩어리처럼 크게 보이게 된다.

                             - 행크 아론 (미국 홈런타자)


꿈을 이룬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간에는

정신력, 믿음, 의지, 노력 등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그중에서 가장 큰 차이는 꿈을 위해 흘리는 땀의 양입니다.

한마디로 삶이 곧 땀인 사람들이 꿈을 이루게 됩니다.

(‘18시간 몰입의 법칙’에서 인용)



천재의 노력

세계적인 문호, 발자크는 자신의 작품생활을 되돌아보면서 이렇게 말했다.

"나는 굴이 무너져 갱 속에 갇혀 버린 광부가 목숨을 걸고 곡괭이를 휘두르듯 글을 썼다."


프랑스 소설의 거장인 플로베르 또한 자신의 작품을 쓰는 태도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몸이 아파서 하루에 몇 백 번이나 심한 고통을 느껴야 했다.

그러나 진짜 노동자처럼 이와 같이 괴로운 작업을 계속해 나갔다.

그렇다. 나는 소매를 걷어붙이고 이마에 땀을 흘리며,

비 오는 날이거나 바람 부는 날이거나, 눈이 내리거나 번개가 치는 속에서도

망치를 내리치는 대장장이처럼 글을 썼다.

                             - '내 삶의 열정을 채워주는 성공학 사전'(조원기 엮음)에서 옮김.


한 열성 팬이 위대한 바이올리니스트 프리츠 크라이슬러에게 다가와 말했습니다.

"크라이슬러씨, 당신처럼 연주할 수만 있다면 목숨이라도 내놓겠어요."

그러나 프리츠 크라이슬러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부인, 전 이미 제 목숨을 내 놓았답니다."


엄청난 노력이 천재를 만듭니다.

뭔가에 미쳐보는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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